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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민혁당은 때를 기다리는 주체혁명 장교 양성소였다”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그래픽 크게보기 ‘진짜 종북’의 첫 집결은 20년 전인 1992년 민족민주혁명당(민혁당)이다. 주체사상을 전면에 내걸고 전국 단위의 지하당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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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자스민 “상처도 받았지만 격려 더 많이 받았어요”
“상처도 받았지만 대한민국이 얼마나 포용력이 대단한지 한 번에 증명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.” 필리핀 출신의 이주여성으로 19대 국회의원으로 뽑힌 새누리당 이자스민(35·비례대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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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토요인터뷰] 북한군에 맞서 나라 지킨 백선엽 장군
국군 1사단장과 1군단장, 야전전투사령부 사령관과 육군참모총장을 맡으며 6·25전쟁을 치렀던 백선엽 예비역 대장이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당시를 회상하고 있다. [김태성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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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대 정부의 남북관계
역대 정부는 보수·진보에 관계없이 모두 남북 관계 개선을 시도했다. 김영삼(YS) 정부는 전향적인 대북 관계를 기조로 출발했지만 갑작스러운 김일성 주석의 사망으로 뜻을 이루지 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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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융위원장 전광우 "규제 철폐 선봉 금융 칸막이 헐겠다"
이명박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부터 “금융산업의 발전을 위해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은 규제를 푸는 것”이라고 강조했다. 이 때문에 이명박 정부에선 첫 민간 출신 금융위원회 수장이 나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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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임도경이 만난 사람] “노무현·이회창 정치 데뷔시킨 것 내 인생에서 큰 실수”
■ 내가 인간이 되라고 했는데… “昌은 흉측한 사람” ■ “‘독재자 딸 안 된다’는 신념으로 MB 밀었다” ■ MB에게 “한반도 대운하 무리하게 추진하지 말라” ■ ‘하나회’ 척